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낮과 밤을 모두 책임지겠습니다. 유명한 곳부터 남다른 곳까지 다양하게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0곳 지금부터 시작!

 


1 - 여수 케이블카

여수 하면 바다와 다양한 섬 그리고 활동적인 액티비티 한 놀이기구들이 많은 곳입니다.

 

첫 번째 여수 가면 꼭 가야 하는 곳, 돌산공원과 오동도를 이어가는 케이블카로 바다와 산들을 몇 번에 걸쳐 감상할 수 있는 1타 3피의 코스입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케이블카

 

낮 10시 0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고 합니다. 돌산공원도 그렇고 여수케이블카도 그렇고 양쪽 모두 주차비용 최초 1시간은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여수 케이블카


2 - 돌산공원

돌산지역에 있는 돌산공원. (위에 여수 케이블카도 여기 있습니다.)

 

돌산공원의 야경도 빼먹으면 안 됩니다. 밤이 되면 곳곳에 야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돌산공원

 

돌산대교를 건너면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이며 생각보다 크지 않은 작은 동산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차공간은 1, 2가 있을 정도로 많으며 주변에 다른 명소들과 여수시장도 가까워 잠깐 들러 음식 1~2개 사며 구경하기 딱입니다.

 

여수 돌산공원


3 - 향일암

돌산대교를 지나 몽돌해수욕장을 지나면 있는 향일암.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에 일출제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습니다. 나가기 전에는 미리 기계를 통해 정산을 하는 것을 추천.!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향일암


여수에서 해맞이와 바다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1984년에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사찰입니다.

 

금오산에 있다 보니 금오도에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데 2곳 모두 다른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오산은 돌산읍에 위치한 산으로 그 안에 일출명소와 바다를 볼 수 있는 향일암이 있습니다.

 


4 - 금오도

금오도는 돌산에서 배편을 이용가능하며 시간대를 안 맞추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트래킹으로 유명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차량을 가지고도 혹은 버스로 대절해서 오기도 합니다. 섬을 조금만 올라가도 주변 섬들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트래킹에 쉽고 이정표가 곳곳에 있어 걷기도 편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금오도

 

금오는 방풍이 유명한 곳으로 관련된 먹거리와 상품들이 많습니다. 대략 1500명대의 주민분들이 살고 계신 곳으로 들어오는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5 - 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해양생물이 있는 곳. 그리고 태양광을 이용하여 운영이 되는 곳으로 친환경 적인 수족관이라고 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아쿠아플라넷

 

대인 입장권=33,400원, 대인 종합권=37,900원.

 

인어처럼 움직이는 산호, 벨루가, 상어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있고 공연도 진행되고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곳으로 어른들도 재밌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무료주차장으로는 야외주차장이 있습니다.

 


6 - 검은 모래해면

여수해양레일바이크도 있는 검은 모래해변으로 원래는 해수욕장이었다고 합니다.

 

해변도 보고 카페도 가고 앞에 레일바이크를 타며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음력으로 4월 20일에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고 하여 민간풍습이 있는 날.

 

여수 검은 모래해변

 

글자처럼 해변가의 모래가 검은색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래는 연한 갈색, 혹은 연한 금색 정도 생각하고 있다면 여기는 확실히 검정입니다.

 

주차장은 바로 앞에 해변 주차장이 있는데 성수기 사람들이 많다 보니 차박도 많고 파라솔 피면서 쉬는 사람들도 많아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검은 모래해변


7 - 오동도

오동도는 여수의 유명한 섬 중에 한 곳으로 동백꽃으로 유명하여 섬.

 

섬을 감싸고 있는 동백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위에서 보면 섬 모양은 오동잎을 닮았습니다.

 

동백은 새해 시작인 1월부터 3월까지 꽃이 피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춰간다면 동백의 아름다움과 193종의 수목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


사계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으로 산책뿐만 아니라 곳곳에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어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주차장은 오동도 입구가 편할 것 같아요.

 


8 - 몽돌해수욕장

거제랑 군산에도 있는 몽돌해수욕장. 여수에도 있습니다.

 

몽돌해변가의 몽돌 1개든 10개든 가져가면 안 됩니다. 적발 시 큰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절대 반출금지.

 

여수 몽돌해수용장

 

이곳은 이순신 장군의 정유재란 때 왜적을 무찌른 곳으로도 유명하며 수리남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몽돌들이 해변가에 깔려있다 보니 뛰거나 애완동물은 안고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변가이다 보니 도로 쪽으로 주차를 많이 하는데 될 수 있으면 안전하게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9 - 낭도

이동하면서 가기 가장 좋은 관광지 낭도. 고흥군에서 출발하여 팔영대교, 적금, 대료 등 3개 이상의 대교들을 건너서 낭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낭도에도 주민들이 살고 계십니다. (대략 460명)

 

그만큼 적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차량으로 이동하기보다는 둘레길로 걸어서 섬을 산책하기 좋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낭도

 

캠핑장도 잘 되어 있어 긴 시간 여수로 가기 위해 낭도에서의 휴식이 꿀맛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차장에 포토존 겸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되신다면 사진도 좋습니다.

 

여수 낭도


10 - 장도

장도에도 물때가 있는데 매월 바뀌며 2분기 기준으로 장도 개장시간 또한 정해져 있습니다.

 

매월 장도 앞에 물때가 갱신되니 확인하시기 바라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 장도입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장도

 

장도에는 전시관, 전통적인 음식 등 여수 안에 또 색다른 관광지로 예술의 섬으로 1998년 들어서 여수로 편입된 섬입니다.

 

주차는 장도를 들어가기 전에 합니다. 웅천친수공원에 주차하고 들어가시는 제일 편하고 추천드립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요약

여수밤바다라는 노래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져 있고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10곳을 추려서 소개해 봤습니다. 섬과 문화 그리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있으니 확인하세요!!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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