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씨 다이어트 기록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드디어 글 써봅니다. 많은 분들이 여수를 많이 찾고 가보기도 하셨겠지만 여수 관광지는 갈 때마다 새롭고 신기합니다. 이번에도 여러 관광지들과 가볼만한곳이 생겨서 아마 이번에 다시 가도 새로운 여행지처럼 반가운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수많은 섬과 관광 명소들이 있는 여수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물론 낮에도 볼거리가 많지만 여수는 밤에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밤바다의 여수를 찾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소개할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관광지들 또한 밤에 가면 더욱 아름다운 명소들이 더 많습니다.

1. 여수 케이블카

가장 첫 번째로 뽑아야 하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는 여수 케이블카입니다. 안 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타본 사람은 없다는 여수 케이블카는 아래에 보이는 드넓은 풍경과 바다가 보입니다. 그리고 대교를 지나가면서 보이는 도시의 불빛은 여기가 왜 밤이 시작되면 여수가 시작됐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산과 바다와 도시를 모두 관광가능한 시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케이블카로 도착해서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를뿐더러 여수를 다니면서 차량이동은 필수입니다.

2. 몽돌해수욕장

밤바다 하면 여수가 나올 정도로 바다로 유명한 곳이 여수입니다. 특히나 이번에 소개할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두 번째는 몽돌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수리남의 촬영지이기도 한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수리남 안 봤습니다.

이곳에는 규칙이라고 하기보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몽돌해수욕장의 돌을 가져가면 안 됩니다. 불법임으로 적발 시 큰 불이익이 생긴다고 하니 눈으로 감상하고 만져보고 가져가면 안 됩니다.

몽동해수욕장 뒤로 펼쳐져있는 소나무들은 잠깐의 휴식에 있어 최고의 친구입니다. 그늘을 만들어주며 향기로운 솔잎까지 내 여주니 여수 바다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3. 돌산공원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첫 번째로 소개한 여수 케이블카와 이어지는 곳입니다. 반대편이 돌산공원이며 여기서 출발해서 여수케이블카로 이동해도 됩니다. 서로 주차장도 있어 차량 이동으로 용이합니다.

이곳은 여수케이블카뿐만 아니라 주변에 놀거리도 많아 돌산공원을 둘러보면서 야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말한 것처럼 여수의 밤은 길고 아름답습니다.

4.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바다를 봤으면 이번에는 바닷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여수에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더불어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가족단위로 오기 좋을 듯합니다.

여기에는 벨루가라는 유명한 해양생물부터 상어와 다양한 산호들도 있습니다. 또한 주차장도 무료이며 야외에도 있어 불편함 없이 주차가능합니다. 또한 이곳은 태양광을 이용하여 운영된다고 하니 이런 면에서 또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

5. 향일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벌써 5번째입니다. 이번에는 향일암을 소개하겠습니다. 향일암은 여수가 대표하는 문화유산입니다. 1984년에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정도로 유명한 사찰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찰을 올라가면서 다양한 돌조형물들이 있어 하나하나가 모두 포토존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는 여수 관광 명소입니다.

일출명소이며 사람의 유동인구 많은 사찰이다 보니 이곳에서는 매년 축제가 열립니다. 보고 싶다면 날짜를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그때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주차 또한 신경 써야 합니다.

6. 낭도

개인적으로 이곳이 제일 여수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낭도입니다. 특히나 이곳은 여수를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중간에 있는 섬이다 보니 미리 여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냥 무인도가 아닌 주민분들이 살고 있는 섬으로 차박이나 캠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섬이 아름다워 섬 곳곳을 여행 다니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고흥군으로 들어와 팔영대교와 적금대교와 대료대교를 건너면 올 수 있으니 지나가지 마시고 여수 가기 전에 한번 들렀다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오동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일곱 번째로는 오동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봤을 오동도는 동백꽃이 유명한 동백꽃 섬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동백꽃이 활짝 피는 1월~3월에 와야 가장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동백꽃도 꽃이지만 이곳은 겨울에 하얀 눈이 내린 숨 막히는 하얀 섬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산책로와 더불어 다양한 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함께 오면 충분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수 관광명소입니다. 1968년에 이미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8. 금오도

이번에는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금오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는 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섬이 유명하고 섬으로 시작하는 도시이다 보니 8번째 또한 금오도입니다. 이곳은 위에 말씀드렸던 돌산을 통해 배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이 배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편은 주기적으로 있지만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하니 사이에 일정에 맞춰서 움직여야 합니다. 금오도로 들어가는 과정 또한 여수의 바다를 느낄 수 있어 이 또한 관광입니다.

이곳은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트래킹도 많이들 이용하고 있어 버스로도 차량으로도 이용하며 매년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그만큼 어디를 걸어도 아름다운 섬이라는 증거입니다.

9.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

검은 모래해변은 전국에 몇 군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여수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은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에는 여수의 또 다른 명물인 해양레일바이크가 있는 곳입니다. 

바다를 보면 레일바이크를 타면 바다의 바람과 냄새가 넘쳐납니다. 또한 초단위로 바뀌는 풍경은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이곳의 모래는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래는 갈색에 연한 모래색인데 이곳의 모래는 검은색입니다. 이것 또한 신기한 부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매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레일바이크도 있고 해변도 있다 보니 주변에 관광거리가 많습니다. 먹을거리르 포함해 숙소도 많아 많이들 캠핑 혹은 차박이나 민박을 이용하여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10. 장도

마지막으로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장도 편입니다. 장도는 위에 여수의 섬들을 소개한 것과는 다르게 걸어갈 수 있는 특별한 섬입니다. 그렇다 보니 장도를 방문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물 떼입니다. 장도를 여행 계획에 포함시킬 거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예술인의 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장도는 들어가는 사라지는 길부터가 여행의 시작입니다. 여기다 장도로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작품,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왜 예술의 섬인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장도는 1998년에 여수에 편입될 정도로 아직 여수의 새내기 섬입니다.

꾸준한 여행은 건강에서 시작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글을 마치면서

여수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10개가 아니고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10개를 뽑아서 한다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도 많았는데 이렇게 여수 가볼만한곳을 선택하고 나니 또 한번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건강한 여행되면 좋겠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다시보기